영화동 집수리 아카데미가 10일 개강했다.(사진=영화동)
영화동 집수리 아카데미가 10일 개강했다.(사진=영화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10일 집수리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집수리 아카데미는 영화동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첫날엔 학습내용과 목표를 공유하고 기초공구 사용법을 익혔다.

다음달 8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집수리 관련 이론과 실기, 선진지 답사, 공동체 조직 구성 같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현재 수강생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영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영화동 문화센터 2층 사무실)를 방문하거나 전화(031-248-962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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