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 폴드의 출시를 마친 삼성전자는 내년 초 스마트폰 라인업을 이끌어갈 갤럭시S11 기능에 대한 루머가 돌며 국내에서 벌써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럭시S11은 내년 2월 18일에서 20일 사이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갤럭시S11의 코드명은 피카소이며 20세기 최고의 화가인 피카소가 끊임없는 변화로 거장의 반열에 올랐던 것처럼 이번 갤럭시S11 역시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를 통합한 새로운 갤럭시 브랜드를 만들며 기존의 노트 시리즈가 담당하던 플래그쉽 모델의 역할을 폴드 시리즈가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측도 갤럭시 S와 노트 브랜드의 통합에 대해서 고민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출시되는 갤럭시S11이 아닌 갤럭시 원과 같은 다른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서도 제기되고 있다.

갤럭시S11은 곡선이 강조된 디자인과 전면 카메라의 펀치홀이 노트10보다 더 작아질 것이며 일부에서는 내년에 출시되는 갤럭시S11이 언더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장착해 펀치홀을 없앤 풀스크린으로 스마트폰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카메라는 1억 800만이라는 화소의 이미지 센서가 탑재되며 역대급 사양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5배 광학줌 렌즈 또한 탑재될 것으로 보고있다. AP의 경우 내년 상반기 제품 양산이 예정된 삼성전자의 5nm 공정에서 생산된 칩이 탑재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RAM은 최대 12GB, 스토리지는 최대 1TB까지 장착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5G 관련해서도 갤럭시노트10과 같이 모든 모델에 5G 버전이 출시되고 라인업도 기존보다 다변화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코드명에 걸맞은 혁신적인 갤럭시 스마트폰을 공개하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5G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가 제조사마다 빠르게 보급화되고 있다. 삼성의 경우 하반기 스마트폰을 모두 출시한 상황이다.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은 프리미엄다운 기능을 제공하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은 전작 갤럭시노트9의 출시당시와 비교해보면 2배정도 빠르게 팔리고 있으며 S펜의 에어액션 기능을 통해 터치없이 사진을 넘기거나, 동영상 시청 시 정지, 재생, 구간별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카메라 촬영 중에도 라이브포커스 기능, 마이크 줌, 아웃 등을 통해 특별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S시리즈와 동일한 일반모델 6.3인치 갤럭시노트10과 상위모델 6.8인치 갤럭시노트10+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SK의 경우 아우라 블루를 선택할 수 있고 KT의 경우 아우라 레드를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10의 출시를 시작으로 보급형 갤럭시A90과 갤럭시폴드를 연이어 출시하였으며 갤럭시A90은 부담 없는 가격에 카메라 화소가 노트10보다 뛰어나 가성비의 중점을 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세계최초로 선보인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 갤럭시폴드는 사전예약을 1,2,3차에 걸쳐 판매를 시작했으나 한정적인 재고에 10분만에 품절되는 현상을 보여주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완판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삼성에 대적하는 애플 역시 아이폰11이라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LTE 전용으로 출시된다 알려지며 LTE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요금제 특성상 LTE요금제가 5G요금제보다 2만원정도 저렴해서 월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 아이폰11은 아이폰11 프로, 프로 맥스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6.1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11 프로와 달리 후면에 초광각, 광각 등 두개 카메라를 탑재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옐로, 퍼플, 그린, 레드 등 6가지로 색상으로 출시된다. 돌비비전이나 HDR10 등 콘텐츠를 OLED 디스플레이 준하는 수준으로 재생이 가능하며 돌비 애트모스 음장 기능이 적용되었다. 특히 방진, 방수 기능은 전작인 아이폰XR보다 향상되었으며 수심 2미터 깊이에서 최대 30분 정도 버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1에 탑재된 야간모드의 경우 빛이 일체 없는 장소에서도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게 개선되었다.

최근 LG전자는 듀얼스크린을 적용한 V50의 후속모델 V50S 씽큐를 출시했다. 전작 V50에서 문제가 되었던 불편한 점을 보완하며 출시되었으며 전면 3,2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하였으나 후면 카메라의 경우 트리플 카메라가 아닌 듀얼 카메라를 채택했다. 1/480 순간포착 AI 액션샷, 저속으로 촬영할 때 초고화질로 구현이 가능한 4K 타임랩스, 스테디캠을 통해 격한 움직임속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며 동영상 촬영시 마이크 감도를 집중적으로 극대화시키는 ASMR 기능을 추가시켰다.
 
LG 듀얼 스크린을 360도로 완전히 젖힌 상태로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되었으며 제품 후면에 자리잡고 있던 지문인식 센서를 제거하면서 디자인 또한 일체감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V50S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듀얼스크린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구성품으로 제공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한 소비자들에겐 액정 1회 무상 수리 이용권과 LG 무선이어폰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명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점 “플친폰”은 높은 가격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10의 경우 역대급 기능을 자랑하며 높은 가격으로 출고되었지만 최대 90%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폰으로 바꿀 수 있다. 갤럭시S10 5G 역시 최대 80%까지 할인율을 적용하며 특가 8만원대로 즉시 개통 가능하다.

플친폰 관계자에 따르면 “5G가 상용화되면서 현재 국내 5G가입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하면서 5G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높은 가격으로 출시되는 신제품을 대폭 할인을 적용하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한다면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오는 25일에 정식 출시되는 아이폰11의 경우 선택약정이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LTE 전용으로 출시되는 점을 고려해 월 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플친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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