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시계를 거꾸로 돌린 듯한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 중인 윤세아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방송국 보도국장으로 열연 중이다. 20년 전 연인이 사라진 뒤 차갑게 변해버린 윤세아지만 그녀의 피부는 극 중 세월이 무색할 만큼 변함이 없었다. 

나이를 예측하기 어려운 외모로 윤세아의 연관 검색어는 ‘윤세아 나이’, ‘윤세아 피부’ 등 그녀를 궁금해하는 내용들 일색이다. 이번 ‘날 녹여주오’에서는 9살 연하의 남자 주인공과도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케미를 보여주며 건강한 피부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세아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점점 더 젊어지는 세아씨’, ‘윤세아 꿀피부 비법 공유해주세요.’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피부 건강기능식품 ‘천수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날 녹여주오’ 역할을 위해 아나운싱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윤세아는 바쁜 드라마 스케줄에도 운동과 이너뷰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완성도 높은 연기를 위해 자기관리도 철저히 하는 배우 윤세아. 과연 그녀가 20년 전 옛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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