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왼쪽)과 피아니스트 윤한.(사진=수원문화재단)
뮤지컬 배우 홍지민(왼쪽)과 피아니스트 윤한.(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수원SK아트리움에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뮤지컬&오페라스타’와 팝피아니스트 윤한⋅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의 ‘로맨틱 그리고 겨울’ 콘서트를 연다.

홍지민의 ‘뮤지컬&오페라스타’는 다음달 2일 열린다. 국립오페라단에서 활약 중인 오페라 가수 5인이 함께한다.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잘 알려진 뮤지컬 곡을 특색있게 재연한다.

23일 열릴 윤한·권서경의 ‘로맨틱 그리고 겨울’은 팝과 재즈, 오페라 곡들로 꾸민다. 윤한의 정규 5집 곡 외에도 영화음악, 재즈, 오페라 아리아, 팝 음악이 마련됐다. 문의는 수원SK아트리움(031-25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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