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18일부터 27일까지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생활문화파티!'를 개최한다.

‘강추(秋)마켓’(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뒤편, 19일), ‘가을 냄새 fall fall’(행궁동 카페 일대, 18, 19, 20, 26, 27일), ‘詩월, #가을스타그램’(관내 독립서점, 19, 20, 26, 27일)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추(秋)마켓’은 다양한 생활문화예술에 관련된 작품들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생태교통마을 공방거리의 작가들과 수원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달달공방의 공방지기도 함께한다. 10개 팀의 거리공연도 있다.

‘가을 냄새 fall fall’은 생활문화 음악동아리들의 공연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詩월, #가을스타그램’은 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다. 독립서점에서 진행하며 사전접수(10인 이내 / 15일부터 선착순)다.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시민문화팀(031-290-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