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보건소에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사진=평택시)
평택시보건소 관계자가 60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 중이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담당자가 독감 예방접종양이 많은 병의원에 가서 어르신의 치매조기검진을 한다. 1차 조기검사 결과 인지저하 등 2차 검사가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 진단검사 또는 협약병원 진단·감별검사 연계를 통해 적합한 진단이 내려지도록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403~7, 안중보건지소(031-8024-8677), 송탄치매안심센터(031–8024-73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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