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홈페이지.
성빈센트병원 홈페이지.

 

[수원일보= 박노훈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건강강좌를 연다.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 성빈센트암병원 6층 성바오로홀에서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 건강강좌’가 열린다. 강의는 ▲유방 보존술 후 재건수술 ▲유방암의 표적치료 ▲유방암 치료 후 영양관리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본관 2층 루이제홀에서는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뇌졸중의 예방 ▲뇌졸중의 급성기 치료▲뇌졸중의 생활과 습관 등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10월 25일 오후 12시 30분에는 본관 2층 루이제홀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가 열린다.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강좌는 ‘골다공증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골다공증 초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 등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성빈센트병원에서 마련한 건강강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빈센트병원 1577-8588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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