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성병원이 28일 팔달구·장안구 방범기동순찰대 봉사자와 자녀에게 장학금을 건넸다. (사진=수원시의회)
강남여성병원이 28일 팔달구·장안구 방범기동순찰대 봉사자와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소재 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은 28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팔달구·장안구 방범기동순찰대 봉사자 및 자녀에게 장학금을 건넸다.

성영모 병원장, 팔달구 방범기동순찰대원 및 자녀, 김영진 국회의원, 최인상 시의원, 김미경 시의원, 김지훈 수원시의사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남여성병원과 팔달구·장안구 방범기동대는 지난 7월 협약에 따라 각 방범대에서 추천받은 대원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인상 시의원이 업무협약을 맺도록 가교 역할을 했다.

최인상 시의원은 “방범기동순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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