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구청(창룡대로 23) 옆 북수동 공공공지를 최근 재정비했다.
해당 지역은 화성행궁 등과 인접해 주민 통행량과 이용률이 높지만 조성된 지 10년이 경과함에 따라 시설물 및 수목 노후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구는 노후 시설물 및 수목 관리를 중점 정비해 생활권 녹지를 조성했다. 공사는 지난 22일 완료됐다.
윤홍식 구 녹지공원과장은 “앞으로도 인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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