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에서 강영우 수원시의원이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에서 강영우 수원시의원이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강영우 수원시의회 의원이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주최로 개최된 '제10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우리 사회 각 분야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장려하기 위해 정치·경제·교육·행정·문화 등 18개 부문에서 총 25명의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강 의원은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이고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우 의원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원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소통하는 자세로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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