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재광 전임 시장에게 공로패를 건넸다.

11월 평택시 공무원 월례조회에 앞서 정장선 시장은 공직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재광 전 시장에게 직접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했다.

공재광 전 시장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시민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민선 6기 동안 시정운영을 위해 많은 일을 함께한 시 공직자들과 자리를 마련해준 정장선 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전임 시장으로서 재임시 봉사에 대해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