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청 전경.(사진=팔달구)
팔달구청 전경.(사진=팔달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오는 14일 상반기 유통관련업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2019년 유통관련업 대표자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유통관련업 대표자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게임제공업과 노래연습장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공익신고 관련 홍보영상 관람 후 수원남부소방서 담당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한다. 이어 구 담당자의 관계 법령 변경사항 안내 및 행정처분 개별기준에 대한 설명으로 마무리된다.

구 관계자는 “교육은 위법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영업질서를 확립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목적이 있다. 이번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타지역 교육이라도 참가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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