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완 영통구청장(왼쪽 네번째)와 이철민 플로릿 대표(왼쪽 다섯번째)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영통구)
이철민 플로릿 대표(왼쪽 다섯번째)가 송영완 영통구청장(왼쪽 네번째)에게 네일키트를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영통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위치한 어린이용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 플로릿(대표 이철민)은 19일 영통구청에 560만원 상당의 어린이용 네일키트 1120개를 기탁했다.

구는 매여울배움터 지역아동센터 및 경동원 등 생활환경이 어려운 아동복지시설 10개소의 340여 명의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철민 플로릿 대표는 “호기심 많고 예뻐지고 싶은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역사회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속 봉사하고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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