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한돈 270kg 도내 취약계층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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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한돈 270kg 도내 취약계층에 기부
  • 박노훈 기자
  • 승인 2019.11.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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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메뉴 확대 구성 등 한돈소비촉진에도 적극 동참
이헌욱(왼쪽)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임숙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시공사)
이헌욱(왼쪽)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임숙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시공사)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26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한돈 소비촉진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본사 사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헌욱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준비된 삼겹살을 시식하고 자유롭게 한돈을 구매했다.

특히 공사는 용인축협에서 구매한 한돈 약 270kg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전달했다. 전달된 한돈은 도내 무료급식소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국내산 돼지고기는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며 "주변 양돈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내식당에서 한돈을 의무구매하고, 메뉴구성시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돈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6일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