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이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자치의정 문화복지 대상을 수상했다. 

이재식 의원은 지난 2002년 지방의원으로 당선돼 제7대 수원시의회부터 11대까지 의정활동을 펼친 5선 의원으로 시민복지증진과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발빠른 민생행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시민의 삶과 질 향상 등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시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정 정책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성실히 수행하는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펴온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식 의원은 “내년에도 수원시민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수상의 영광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시상식은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대상심의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자치운영, 자치의정, 법조, 행정, 산업, 복지 봉사 등에 대해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