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미션·비전 선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오산시)
오산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미션·비전 선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2일 공단 본부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서 직원들은 ‘소통경영, 책임경영, 인권경영으로 1등 공기업 실현’ 이라는 비전 아래 ‘배려, 소통, 안전, 효율’의 핵심가치를 담아 ‘혁신적인 공단경영으로 오산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공단은 미션·비전 이외에 중장기적으로 실행할 새로운 4대 전략방향과 12대 전략과제, 64개의 세부전략과제를 수립, 발표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미션·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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