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원 동원고, '비전2020 창의.인성 갖춘 선도적 인재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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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원 동원고, '비전2020 창의.인성 갖춘 선도적 인재육성' 나선다
  • 서동영 기자
  • 승인 2020.01.07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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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이념 충효인경(忠孝仁敬).자강불식(自强不息) 정신 바탕으로 명문사학 자리매김
인성교육.역사 특성화 교육 통해 지역사회 교육 선도
동원고교 전경.
동원고교 전경.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 동원고등학교(교장 이견희)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비전2020 창의.인성을 갖춘 선도적 인재육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이는 창조와 봉사에 앞장서는 ‘동원정신’으로 각 분야에서의 명실상부한 유능한 인재를 육성, 경기 지역의 명문 사학으로서 그 발판을 굳히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    

동원고교는 북수원 IC 부근, 광교산.덕성산을 잇는 정조대왕 효심이 깃든 노송지대가 소재한 이목동에 자리잡고 설립자 겸 초대 교장인 우당 전재욱 박사의 설립이념인 충효인경(忠孝仁敬 : 나라엔 충성, 부모께는 효도하며 남에겐 인자하고 윗어른을 공경함)과 자강불식(自强不息 : 스스로 강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함) 정신을 바탕으로 1986년 개교했다.

이에 한 울타리 내에 있는 동우여고와 같은 학교법인인 경복대학교 산하 교육기관을 통해 지금까지 배출한 약 2만여 졸업생들은 수원지역은 물론 국가 사회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제7대 이견희 교장이 취임한 이후 동원고는  ‘스마트 東園(동원)’이라는 기치 아래 글로벌 리더로서 손색없는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에 부심해왔다.

이견희 교장과 마라톤 출전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견희 교장과 마라톤 출전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 결과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수원시 좋은고 지원사업 및 특성화고 지원사업에, 이어 2018년과 2019년에는 독도 지킴이 학교로 선정됐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독도지킴이 운영' 최고상인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독도지킴이 활동 우수학교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플래카드.
'독도지킴이 활동 우수학교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플래카드.

이와 함께 그동안 지덕체(智德體) 함양을 통한 ‘학력 First’, ‘학교Best’, ‘명문 동원고’의 비전을 근거로 학력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 운영, 수월성 교육과 글로벌 과학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수학 과학 영재학급 운영 등이 이어졌다.

또한 인성교육을 위한 태권도 유단자 프로젝트, 1인 1 악기 다루기 프로그램, 문화예술 교육, 동원 미래비전 프로젝트 학습 동아리 활동, 동아리 경연대회 학생자치법정, 각종 교과 경시대회 등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데 노력해왔다.

이의 결과로 대학 진학에 있어 동원고교는 수원시 최고의 입시 명문고로서 위상을 확립하는 밑거름이 됐다.

대학입시 합격자 홍보 플래카드.
대학입시 합격자 홍보 플래카드.

이를 뒷받침해온 동원고의 특성화 교육은 여느 학교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체계적인 역사 안보 교육을 실시,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나라 사랑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역사와 안보교육을 실시해왔다.

그 첫째로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계기 교육과 역사 사료를 전시하고 3.1절 만세 퍼포먼스에 참여토록 하는등 체험활동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인식제고에 앞장서왔다.

둘째로 우리 민족의 가장 뼈아픈 비극인 6.25 전쟁을 잊지 않기 위해 6.25 전쟁 바로 알기 특강, 역사적 사료 전시 및 교육, 6.25 전쟁 바로 알기 발표대회 등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8.15 광복절 및 8.29 경술국치일, 유엔 6.25 참전 기념일 관련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있다.

이같이 교과서로만 배우는 학업으로서의 역사가 아닌 몸소 체험하고 체득할 수 있는 실천적 교육을 통해 애국심과 민족혼, 선진국민으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함양하는데 역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견희 교장은 “동원고는 학력은 물론이고 인성교육과 역사 특성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 선도학교로서 글로벌 창의적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