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열린 영통1동 희망다솜나눔 물품 전달식.(사진=영통1동)
21일 열린 영통1동 희망다솜나눔 물품 전달식.(사진=영통1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동장 김진백)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다솜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다솜나눔은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표고버섯세트, 혼합견과세트, 떡과 과일 등을 후원했다. 김진백 동장 등 동 관계자들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50가구와 경로당 11곳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김진백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 단체원들께 감사하다.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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