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의왕향토사료관은 향토문화재로서 보존가치가 있고 전시에 활용할 수 있는 지역문화재를 다음달 10일까지 구입한다.
대상은 고려시대부터 근대에 속하는 의왕시 및 옛 의왕이 속한 지역의 고문서, 고도서, 회화, 조각, 공예품, 고고·민속자료 일체다.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적 특수성을 부각할 수 있는 문화재로서 보존가치가 있고 향토사료관의 전시에 활용할 수 있는 유물이어야 한다.
감정평가위원회를 열어 가격을 결정하며 개인·종중(문중)·법인단체·문화재매매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참고. 문의는 시 문화체육과(031-345-3666).
서동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