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공연 · 예술아카데미 등 취소 및 축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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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 공연 · 예술아카데미 등 취소 및 축소 운영
  • 박노훈 기자
  • 승인 2020.02.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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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대관 등 연기...취소 요청 시 적극 시행
경기도문화의전당 전경.(사진=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문화의전당 전경.(사진=경기도문화의전당)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임박해 있는 공연 및 예술아카데미 등에 대해 취소 또는 축소진행 하기로 긴급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취소가 확정된 공연은 ▲27일(목)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과 28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필하모닉 앤솔러지 시리즈Ⅰ ▲3월 6일(금) 오후 8시, 3월 7일(토) 오후 4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필하모닉 앤솔러지 시리즈Ⅱ이다.

또 일정을 축소 운영하는 공연은 ▲경기도립극단의 2020 레퍼토리 시즌제 첫 번째 작품인 ‘브라보 엄사장’으로 당초 계획됐던 3월 5일(목)부터 15일(일)에서, 3월 12일(목)부터 15일(일) 까지이다.

이와 함께 예술아카데미(교육강좌)는 3월까지 전면 휴강하고, 외부 대관 공연이나 행사 등에 대해서는 연기를 유도하거나 대관자 측이 취소 요청 시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전당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아이돌봄 등이 필요한 내부 임직원 및 예술단원에 대해 필요에 따라 탄력근무 적용 및 연가 활용을 적극 권장하는등 위기상황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이우종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관객들을 비롯해 예술 단원들 그리고 공연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한 대응으로 공연 취소 결정을 내렸다”며 “이 기간 동안 방역 등을 더 철저히 해 이어지는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