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국회의원이 팔달구 관내를 방역소독하고 있다.(사진=팔달구)
김영진 국회의원이 팔달구 관내를 방역소독하고 있다.(사진=팔달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 병)은 23일 오후 팔달구 우만동 아주대 삼거리 일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수원병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과 함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벌였다.

김영진 의원은 지난 주말에도 팔달구 내 유동인구가 많은 인계동 나혜석거리 일대와 남문시장, 팔달문시장, 지동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각각 방역 봉사를 했다.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은 지난 9일 결성 후 전통시장, 공원 등 팔달구 내 다양한 장소에서 방역 및 거리정화를 하고 있다.

김영진 의원은 “다른 나라로부터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및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위험성이 높은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방역과 함께 정부의 발표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접근 및 외출 자제를 국민 모두가 실천함으로써 조속한 시일 내에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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