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인식 확산을 위한 기관CI 바꾸기 챌린지를 하고 있다.(사진=수원시정연구원)
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인식 확산을 위한 기관CI 바꾸기 챌린지를 하고 있다.(사진=수원시정연구원)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정연구원은 27일 연구원 개원 7주년을 맞아 행사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 인식 확산을 위한 기관CI 바꾸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수원시정연구원과 부설기관인 수원시민자치대학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등) 등에 새롭게 개선된 연구원 CI를 게재했다.

새로운 연구원 CI는 글씨의 간격을 넓혀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연구원 CI는 초중고 개학 전날인 다음달 5일까지 사용된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도시공사,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관CI 바꾸기 챌린지’의 동참을 요청했다.

수원시정연구원 및 수원시민자치대학 SNS(페이스북 등)는 약 3300명의 팔로워를 갖고 있다.

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이번 챌린지가 글로벌 스탠다드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며 “4월 6일 안전하게 모두 다시 만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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