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수원시 갑)가 2일 만석공원에서 운동기구를 소독하고 있다.(사진=이창성 후보 선거캠프)
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수원시 갑)가 2일 만석공원에서 운동기구를 소독하고 있다.(사진=이창성 후보 선거캠프)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수원시 갑)는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10시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봉사활동을 벌였다.

출정식 대신 총괄 선대위원장인 이찬열 국회의원, 명예 선대위원장인 김용서 전 수원시장, 선대위원장 정창현·신현태 전 국회의원, 박흥석·최규진 등 40 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안경제캠프(선거캠프)’를 진행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차단 봉사 활동으로 첫 선거일 선거를 시작했다.

이창성 후보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이 최우선이라며 13 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한 활동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코로나19도 잡고, 민심도 잡는” 조용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10 여년 간 잠들어 있던 장안구 경제를 깨워야 한다며 “장안구 발전이 나의 신념”이라는 목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장안구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희망 장안 발전 마스터 플랜”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최악의 민생경제! 혼란스러운 경제로부터 고통받는 장안구민의 행복을 위하여 장안구민에게 희망만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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