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왼쪽)이 아내와 함께 11일 총선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왼쪽)이 아내와 함께 11일 총선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11일 오전 11시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21대 총선 투표를 했다.

부인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사전투표소에 도착한 정 시장은 발열체크, 손 소독 후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를 마쳤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선거가 실시되고 있지만 투표소마다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어 안심하셔도 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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