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관내 약수터.(사진=장안구)
장안구 관내 약수터.(사진=장안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장안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광교산 등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 16곳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먹는물 공동시설 관리요령에 따라 수질검사기관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총대장균군 등 46개 항목 전체를 검사한다.

구는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해 검사결과에 따른 성적서를 약수터에 게시하며 시설물 점검, 주변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약수터 이용 시 수질검사 성적서 확인 후 이용하시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용 컵을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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