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원 직원들이 창훈애국묘지를 정비하고 있다.(사진=보훈원)
보훈원 직원들이 창훈애국묘지를 정비하고 있다.(사진=보훈원)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원은 지난달 29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자체 관리 현충 묘소인 화성시 창훈애국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 날 보훈원 직원들은 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1사1묘역에 국화와 태극기를 꽃고 주변을 정비했다. 

또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든든한 보훈을 실천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보훈원은 무의탁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통합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1963년에 종합원호원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57년간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노후복지를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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