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6월 중 선주리들공원 등 12개 도시공원에 대해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원 및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래 교체작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모래 노후화로 인한 분진을 해결하고 어린이들의 쾌적한 공원 이용을 위해 자체평가를 거쳐 올해 12곳의 대상지를 선정했다. 내년에도 예산을 확보해 5곳을 추가로 교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어린이공원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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