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영배 권선구청장(오른쪽 번째)이 보육교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권선구)
길영배 권선구청장(오른쪽 다섯번째)이 보육교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권선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9일 보육현장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선정한 ‘자랑스런 보육인’ 10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10명의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는 보육 일선현장에서 근무하며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길영배 권선구청장은 “오랜 기간 동안 보육현장에서 권선구 보육 발전에 기여하신 보육교직원분들께 표창장을 드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보육교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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