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열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오른쪽)과 이형우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최중열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오른쪽)과 이형우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는 3일 관내 유·초·중·고 교사들이 안전하게 수업을 진행하도록 비말 차단 마스크를 수원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날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전달식엔 최중열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이형우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마스크는 총 11만장에 달한다. 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근무하는 교사 1만792명이 1인당 10장씩 받을 수 있다. 

마스크는 수원교육지원청에 두 차례에 걸쳐 전달, 추후 수원교육지원청에서 각 학교에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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