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 홍보물'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 홍보물'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다음달 7일까지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성균관대·경희대학교와 협력해 시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상은 공고일인 10일 기준 수원시에서 창업 후 6개월 이상 지난 사업자다. 최근 3년 이내에 정부포상을 받은 자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했고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관련 학습(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이면 우대한다.

단 ▲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사업 관련 서류를 허위로 기재한 자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 ▲국세·지방세 체납 중인 기업 또는 대표자 ▲금융기관으로부터 채무 불이행자로 규제를 받는 기업 또는 대표자 ▲휴·폐업 중인 사업자, 무점포 사업자는 제외된다.

지원 분야는 기술지도(5개사) 또는 디자인/SNS 마케팅(6개사)다.

신청 방법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누리집(www.sscf2016.or.kr) ‘지원사업→지원사업 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사업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기업소개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필수 서류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선정결과는 다음달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280-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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