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19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팔달구 인계동에 사는 40대 한국인이다. 지난 25일 후각이 소실돼 26일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퇴원한 한방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원 확진자-191’ 관련 정보'

- 40대, 한국인, 팔달구 인계동 래미안 노블클래스 1단지 아파트 거주

- 증상발현 : 후각 소실 (8.25.)

- 추정 감염경로 : 모커리한방병원 수원점 (8.25. 퇴원)

- 검체채취 :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8.26.)

- 확진판정 :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8.26.)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요청 (8.27.)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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