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코로나19 197번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시흥시 목감동 거주 20대다. 지난 21일 두통, 오한 등이 생겼고 27일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모커리한방병원 수원점으로 추정된다.

‘수원 확진자-197’ 관련 정보

- 20대, 한국인, 시흥시 목감동 (조남동) 거주
- 증상발현 : 두통, 오한 (8.21.)
- 추정 감염경로 : ‘모커리한방병원 수원점’ 관련
- 검체채취 :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8.27.)
- 확진판정 :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8.27.)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요청 (8.27.)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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