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에서 코로나19 23번 확진자가 나왔다.
29일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신 궐동 거주 20대다. 지난 25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었다. 28일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을 할 예정이다.
오산 23번(해외입국자) 관련 정보
○ 20대 / 남 / 신 궐동 다세대주택 거주 / 동거인 없음
○ 추정 감염경로 : 해외입국
○ 검체채취 :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8. 28) / 자차 / 마스크착용
○ 검사결과 : 양성판정(8. 29)
○ 증상발현 : 무증상
○ 격리병원 : 배정요청
○ 방역소독 :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예정
○ 역학조사 진행 중
※ 본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8. 25/방역택시 이동)로 자가격리 중 해외입국자 의무검사 시 확진 판정됨.
※ 오산시가 공개하는 정보와 상이한 내용을 작성, 게시, 배포하여 발생하는 모든 민·형사상 책임은 해당 주체에 있음을 밝힙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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