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박노훈 기자] 31일 오후, 용인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314인 이 환자는 20대 여성으로 처인구 포곡읍에 거준한다. 용인-308번의 접촉자로 가슴 답답한 느낌 등의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백군기 용인시장 SNS 전문.
8.31일 코로나19 확진자(용인-314) 발생안내
[환자현황]
○ 용인-314 : 여, 20대
○ 주소 : 처인구 포곡읍 전대로 78번길
○ 동거인 : 1명
○ 증상(8.28) : 가슴 답답한 느낌
○ 특이증상 : 용인-308번의 접촉자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8. 30.(일)
17:30 :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 31.(월)
12:30 : 씨젠의료재단 양성 판정
12:4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12:45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추가 조치사항, 세부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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