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보건소 전경.(사진=용인시)
처인구 보건소 전경.(사진=용인시)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4일 오전, 용인에서 9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 SNS에 따르면 용인-289번 확진자 접촉자인 이 환자(용인-320)는 처인구 유방동에 거주한다.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3일 처인구 보건소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백군기 시장 SNS 전문.
 

9.4일 코로나19 확진자(용인-320) 발생 안내

[환자현황]
○ 용인-320 : 여, 90대
○ 주소 : 처인구 유방동 인정프린스2차아파트
○ 동거인 : 1명
○ 증상(9.1) : 기침
○ 특이증상 : 용인-289번 확진자의 접촉자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9. 3.(목)
- 16:40 : 처인구보건소 자택 방문하여 검체 채취
- 22:50 :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양성 판정
- 22:55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23:00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추가 조치사항,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