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23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영통3동 거주 50대로 6일 발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다. 7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 32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 확진자-237’ 관련 정보

- 50대, 한국인, 영통구 영통3동 살구골 진덕·서광·성지·동아 아파트 거주
- 증상발현 : 발열, 오한, 미각 소실 (9.6.)
- 추정 감염경로 : ‘용인 확진자-324’의 접촉자
- 검체채취 :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9.7.)
- 확진판정 : 녹십자의료재단 (9.8.)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대기 중 (9.8.)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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