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권선구)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권선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24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영통구 매탄3동 거주 60대다. 지난 5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 10일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확진자-245’ 관련 정보

- 60대, 한국인, 영통구 매탄3동 다세대주택 거주
- 증상발현 : 인후통 (9.5.)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검체채취 :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 (9.10.)
- 확진판정 : 동수원병원 (9.10.)
- 병상배정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송 대기 중 (9.10.)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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