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코로나19  247번 확진자가 나왔다.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영통구 원천동 거주 20대다. 지난달 28일 필리핀에서 귀국했다.

무증상이었으나 지난 10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기 수도권3  생활치료센터 이송 예정이다.

‘수원 확진자-247' 관련 정보

- 20대, 한국인, 영통구 원천동 다세대주택 거주
- 증상발현 : 없음 (무증상)
- 추정 감염경로 : 해외입국자 (8.28. 필리핀에서 귀국)
- 검체채취 :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9.10.)
- 확진판정 : 녹십자의료재단 (9.11.)
- 병상배정 : 경기 수도권3 생활치료센터 이송 예정 (9.11.)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확진환자는 감염 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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