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2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확진자는 장안구 조원1동 거주 60대다. 무증상으로 가족인 수원 260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일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확진자-278’ 관련 정보

- 60대, 한국인, 장안구 조원1동 단독주택 거주

- 증상발현 : 없음 (무증상)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260’ (9.18. 확진)의 접촉자 (가족)

- 검체채취 :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 (10.1.)

- 확진판정 : 녹십자의료재단 (10.2)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대기 중 (10.2.)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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