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창룡문.(사진=수원시)
수원화성 창룡문.(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이달 9일부터 증강현실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수원화성 투어를 하는 '수원화성의 비밀Ⅰ“사라진 의궤”'를 시작한다. 

수원화성의 비밀Ⅰ“사라진 의궤”는 수원화성의 주요 랜드마크 장소를 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미션투어(오프라인 방탈출 게임)다.

수원화성의 역사 이야기를 가상의 픽션(사실+가상) 스토리와 결합, 체험객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 숨어있는 미션을 해결한다. 

수원화성의 숨어있는 장소와 이야기를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ICT 기술을 활용해 체험객의 몰입감을 높였다. 

참여를 하려면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서 “수원화성의 비밀” 앱 다운로드 후 암호해독지(미션지) 수령, 수원화성 일원에서 체험을 시작하면 된다.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화성사업부 화성공연팀(031-290-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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