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는 7일 28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장안구 파장동 거주 60대다. 수원 28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29일 기침, 가래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 6일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원 확진자-282’ 관련 정보
- 60대, 한국인, 장안구 파장동 (이목동) 장안 힐스테이트 2단지 아파트 거주
- 증상발현 : 기침, 가래, 호흡곤란 (9.29.)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280’ 접촉 (가족)
- 검체채취 :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 (10.6.)
- 확진판정 : 서울의과학연구소 (10.6.)
- 병상배정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대기 중 (10.7.)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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