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영통구)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영통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29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6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영통구 광교2동 거주 60대다. 무증상이었으나 15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확진자-293’ 관련 정보
- 60대, 한국인, 영통구 광교2동 광교호수마을 휴먼시아 32단지 아파트 거주
- 증상발현 : 없음 (무증상)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검체채취 :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10.15.)
- 확진판정 : 녹십자 의료재단 (10.16.)
- 격리입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예정 (10.16.)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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