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은 이달 마지막주 수요일인 28일 온라인 국악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선 국악연희단 하랑의 ‘깜냥깜냥 樂樂놀이’를 선보인다. 다양한 전통공연예술 장르와 형태를 하나의 판으로 구성, 삼도사물놀이, 대금(비류), 무용, 판소리, 판굿이 40여 분간 펼쳐진다. 

공연은 28일 수원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에서도 관람 가능하다. 문의는 수원광교박물관(031-228-4174).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지정했다.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