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320~321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16일 수원시에 따르면 320번 확진자는 권선구 권선1동 거주자다. 11일부터 근육통,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고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용산구 국군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다. 

321번 확진자는 장안구 조원2동 거주자다. 무증상이었으나 서울 송파구 4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 확진자-320’ 기본 정보
- 거주지 : 권선구 권선1동
- 증상발현 : 근육통, 오한, 열감 (11.11.)
- 확진일 : 11. 15.(일)
- 추정 감염경로 : 서울 용산구 국군중앙교회 관련

‘수원 확진자-321’ 기본 정보
- 거주지 : 장안구 조원2동
- 증상발현 : 없음 (무증상)
- 확진일 : 11. 16.(월)
- 추정 감염경로 : ‘서울 송파구 확진자-460’ (11.14. 확진)의 접촉자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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