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평택역사에서 가진 '2020년 11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시)
18일 평택역사에서 가진 '2020년 11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18일 평택역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협의회 회원 및 안전보안관 30여명과 평택시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캠페인 1부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이란 주제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6대 핵심수칙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코로나19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신고'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코로나19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때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간편히 신고하는 기능을 홍보했다.

이어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알리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평택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평택시에서 가입한 평택시민안전보험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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