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통해 만든 양말목크리스마스.(사진=경기문화재단)
공방 통해 만든 양말목크리스마스.(사진=경기문화재단)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경기생활문화센터 생활창작공방이 오픈을 맞아 ‘생활창작공방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활창작공방 원데이클래스’는 커피를 접하는 초심자를 위한 이론, 실습, 시음이 이루어지는 △‘커피공방 원데이클래스’, 천으로 나만을 위한 마스크, 텀블러백 등을 제작해보는 △‘재단공방 원데이클래스’, 양말목, 실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겨울 소품을 만들어보는 △‘직물공방 원데이클래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뜨개질을 배우는 △‘뜨개질 원데이클래스’ 4개 종류의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원데이클래스 신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11월 18일 수요일 16시부터 지지씨 멤버스(https://members.ggcf.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생활창작공방 오픈을 맞이하여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자 부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창작공방은 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3층에 위치한 공간으로, 일상생활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문화와 제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조성됐다.

어린이창작공방, 커피공방, 직물‧재단공방, 사진촬영실 등 10개 공간으로 구성된 생활창작공방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교류하며 생활문화를 공유하는 장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 http://sscampus.kr/ 또는 지지씨 멤버스https://members.ggcf.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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