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전경(사진=오산시)
오산시보건소 전경(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에서 코로나19  8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두곡동 거주자다.

18일 증상이 나타났고 21일부터 자가격리 중 2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2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감염원인은 역학조사 중이다.

85번 확진자 관련 정보
오산시 두곡동 거주
동거인 2명 자가격리(검사예정)
증상발현 : 11.18
21일부터 스스로 자가격리
확진 : 11.24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격리입원 : 수원의료원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 내용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 조사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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