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24일 수원시에서 335~33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1264~1265보'를 통해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335번 확진자는 팔달구 화서2동 거주자로, 지난 20일 몸살과 두통 증상이 나타났고 2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중이다.

336번 확진자는 권선구 권선2동 거주자로, 지난 17일 콧물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뒤 24일 확진판정이 났다. 지난 23일 확진판정을 받은 '성남 확진자-606'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 ‘수원 확진자-335’ 기본 정보
- 거주지 : 팔달구 화서2동
- 증상발현 : 몸살, 두통 (11.20.)
- 확진일 : 11. 24.(화)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수원 확진자-336’ 기본 정보
- 거주지 : 권선구 권선2동
- 증상발현 : 콧물 (11.17.)
- 확진일 : 11. 24.(화)
- 추정 감염경로 : ‘성남 확진자-606’ (11.23. 확진)의 접촉자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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