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1일 370~372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370번 확진자는 팔달구 매교동 거주자다. 지난달 29일 기침, 오한 등이 발생했다.

371번은 영통구 광교2동(하동) 거주자다. 지난달 29일부터 인후통, 발열 등이 나타났다. 

372번 확진자는 권선구 서둔동(탑동) 거주자다. 지난달 25일부터 몸살, 목아픔 등 증상이 생겼다.

이들 3명은 모두 1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확진자-370’ 기본 정보
- 거주지 : 팔달구 매교동
- 증상발현 : 기침, 오한 (11.29.)
- 확진일 : 12. 1.(화)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수원 확진자-371’ 기본 정보
- 거주지 : 영통구 광교2동 (하동)
- 증상발현 : 인후통, 발열 (11.29.)
- 확진일 : 12. 1.(화)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수원 확진자-372’ 기본 정보
- 거주지 : 권선구 서둔동 (탑동)
- 증상발현 : 몸살, 목 아픔, 콧물 (11.25.)
- 확진일 : 12. 1.(화)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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