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영통구)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영통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373~375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왔다. 

1일 수원시에 따르면 373번과 374번은 확진자는 영통구 광교1동(이의동) 거주자다. 두 사람 모두 친척인 서울 동대문구 313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29일 증상이 발현됐고 1일 확진됐다.

375번 확진자는 영통구 광교1동(이의동) 거주자다. 지난달 29일 발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고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확진자-373, 374’ 기본 정보 (2명 공통)
- 거주지 : 영통구 광교1동 (이의동)
- 증상발현 : ‘수원-373’ 기침 (11.29.) / 수원-374‘ 발열, 근육통 (11.29.)
- 확진일 : 12. 1.(화)
- 추정 감염경로 :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313’ (12.1. 확진)의 접촉자 (친척)

 ‘수원 확진자-375’ 기본 정보
- 거주지 : 영통구 광교1동 (이의동)
- 증상발현 : 발열, 오한 (11.29.)
- 확진일 : 12. 1.(화)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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